meon gil nameun geol aljiman gumji anneun geote gibun jota
jom meongcheonghae boyeodo daegieop wolbong 2baega ildan eodiya
un jotda mok nota eoreusin apeseo sokeuro pisik
300manwon beolrago nal ttaerin seonsaengdo iteuni
haedo yeojeonhi daeuga xgateun i badak junggan dangye
ginmal ango gyang jjogae 6gaewolchi nae gyeongheom dangye
nuga igina bopsida
nae don bogo jjogaeneun neon jjiksae gyang gisulja urin jakgokga
jeobeondal 3cheonmanwon
jipchak miteumeun jipchak
Hangeul
믿음은 집착 유연한 사고 돈 버는 건 시간
아껴 써 희망 우월한 잔고 시간 버는 건 인간
관계를 좀 더 예의는 그 시작
형제는 xx 그 말 굼떠 돈 앞에 사랑은 빈말
알아먹으면 진짜
머금은 입가에
피식 미소 니 냉소는 식상해
야 니 그 꿈과 통장 잔고는 이상해
너네 형들 걍 정키 xx들뿐
왜 따라다녀 대가리 빵꾸났나 대질심문
하면 싹 갖다 팔릴 이름들 왜 자꾸 갖다 대냔 말
책임지지두 못할 몇 마디 쳐먹고 커 와
깝치지말구 꺼져 똑같은 이 xxx들아
x도 재미도 없고 알맹이도 없는 니 꿈 애긴 듣기도 싫어
룸빵서 물 타 술 쳐 마시는 기획자 끼고
성공한 척 이해하기도 싫어
그래서 못 번 다기엔 좀 벌어 이 x만아
니네 아빠 용돈이나 끊고 말해 그게 뭐든 빌어
쳐먹을 것도 없으면서 안 팔리는 걸 안 파는 척
코 묻은 돈 센터까지 털어 쳐먹는 비결
장사 욕하는 장사 말장난
억이나 벌면 사기꾼 변명에 푼돈 걍 추한 삶
은퇴 뒤 침 맞기 싫음 관짝이나 꽉 짜
그리고 너네 형들은 걍 x밥
내 오만함의 명분쯤 걍 x까
그리고 또 하나 월에 200 300 버는
너가 불쌍해할 사람 없어 이 바닥에
슬프면서 안 슬픈데 나자빠진 전단지와 같은 거지
더럽게 징징대고 툭 털고 일어나 일해야지
떄아닌 추위 성과는 메아리
따듯하긴 하네 작년에 비해 아직
먼 길 남은 걸 알지만 굶지 않는 것에 기분 좋아
좀 멍청해 보여도 대기업 월봉 2배가 일단 어디야
운 좋다 목 놓아 어르신 앞에서 속으로 피식
300만원 벌라고 날 때린 선생도 있으니
해도 여전히 대우가 x같은 이 바닥 중간 단계
긴말 않고 걍 쪼개 6개월치 내 경험 단계
누가 이기나 봅시다